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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기본적 정보
그 해 우리는 줄거리
그 해 우리는 시청률
그 해 우리는 OST
그 해 우리는 감상 후기
그 해 우리는 기본적 정보
그 해 우리는은 2021.12.06~2022.01.25까지 SBS에서 방영된 월, 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의 프뤼퀼에 해당하는 스토리로 방영과 함께 연재되며 드라마의 원작이 아닙니다. 웹툰, 드라마 극본은 이나은작가님이 집필하였고, 김윤진, 이단 감독님이 공동 연출을 하였습니다. 출연자는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장르로는 로맨스, 하이틴, 성장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다큐멘터리인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이 같이 지내는 '체인지 스터디'를 모티브를 하였으며 전교 1등으로 출연한 도윤학생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그 해 우리는 줄거리
고등학생 시절 1등인 국연수(김다미)와 꼴등인 최웅(최우식). 1등과 꼴등을 비교하는 다큐멘터리 촬영을 통해 얽히게 된 두 주인공이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변화를 확인하며 과거의 상처와 오해를 풀어나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옛 다큐멘터리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두 사람은 새로운 다큐멘터리 촬영 제한을 받게 됩니다.
그 해 우리는 시청률
인기에 비해 시청률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넷플릭스로 보는 시청자가 많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클립영상을 통한 조회수와 OTT의 점유율을 통해서 온라인상에서는 큰 인기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점유율과 화제성까지 합친 시청률은 최소 15%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제는 영화제목을 비슷하게 사용하였고 살짝 변화를 주면서 드라마에 맞게 부제를 설정했습니다.
회차 | 방영일 | 부제 | 수도권 시청률 |
1회 | 2021.12.06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3.4% |
2회 | 2021.12.07 | 1792일의 썸머 | 2.9% |
3회 | 2021.12.13 | 내가 널 싫어하는 10가지 이유 | 3.8% |
4회 | 2021.12.14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소년? | 3.6% |
5회 | 2021.12.20 | 말 할 수 없는 비밀 | 4.3% |
6회 | 2021.12.21 | 오만과 편견 | 4.4% |
7회 | 2021.12.27 | 캐치 미 이프 유 캔 | 4.0% |
8회 | 2021.12.28 | 비포 선 셋 | 4.6% |
9회 | 2022.01.03 | 저스트 프렌드 | 3.8% |
10회 | 2022.01.04 |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 4.2% |
11회 | 2022.01.10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 4.6% |
12회 | 2022.01.11 | 비긴 어게인 | 5.5% |
13회 | 2022.01.17 | Love Actually | 4.9% |
14회 | 2022.01.18 | 인생은 아름다워 | 4.6% |
15회 | 2022.01.24 | 세 얼간이 | 4.9% |
16회 | 2022.01.25 | 그 해 우리는 | 5.9% |
그 해 우리는 OST
드라마의 감성을 잘 담아내어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해 주었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2021.12.07 | 서랍 | 10CM | 🎤 | |
2021.12.13 |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 | 비비 | 🎤 | |
2021.12.14 | 티격태격 | 하성운 | 🎤 | |
2021.12.21 | 이별후회 | 김나영 | 🎤 | |
2021.12.24 | Christmas Tree | 뷔(방탄소년단) | 🎤 | |
2021.12.28 | why | 자넷서 | 🎤 | |
2022.01.04 | 언덕나무 | 이승윤 | 🎤 | |
2022.01.10 | 여름비 | 샘김 | 🎤 | |
2022.01.11 | 아직도 좋아해 | 양요섭 | 🎤 | |
2022.01.18 | 행복하게 해줄게 | 장범준 | 🎤 | |
2022.01.24 | 우리가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이유 | 김경희(에이프릴 세컨드) | 🎤 |
그 해 우리는 감상 후기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교차되면서 감정변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보여주었고 웅이와 연수의 성격차이로 인한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이 매우 현실적이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하면서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연 배우들 또한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어 드라마의 생동감을 더해 줍니다.
다큐멘터리라는 신선한 소재와 연출과, 음악이 더해져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서 청춘의 방황과 성장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복잡함 등을 현실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 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