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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에이트 쇼 기본적 정보
더 에이트 쇼 줄거리
더 에이트쇼 등장인물
더 에이트 쇼 감상후기
더 에이트 쇼 기본적 정보
더 에이트 쇼는 2024.05.17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로 8부작이며 러닝타임은 415분입니다. 장르는 스릴러, 드라마, 서스펜스, 블랙 코미디, 피카레스크입니다. 연출, 극본은 한재림감독님이 맡으셨으며 첫 드라마 연출작입니다. 원작은 배진수 네이버 웹툰작가의 작품인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섞어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출연자로는 배성우, 이주영, 류준열, 이열음, 문정희, 박해준, 박정민, 천우희 등이 출연하였으며 넷플릭스 독점 스트리밍으로 시청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더 에이트 쇼 줄거리
여러 이유들로 돈이 없는 사람들이 'the 8 show'의 초대장을 받고 큰돈을 준다는 말에 8명의 참가자가 특정 장소에 모여 쇼를 펼치게 된다. 층을 계급으로 나눠 사회적 불만과 불평등을 쇼에서 표출하며 극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더 에이트 쇼 등장인물
1. 배진수(류준열)
4번째로 더 에이트 쇼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3층에 거주하는 인물이다. 분당 수익은 3만 원으로 일급은 4320만 원으로 측정된다.
큰돈이 벌고 싶어서 사채까지 빚져가며 투자를 했지만 사기를 당해 모든 재산을 잃고 사채빚까지 떠안게 되어 죽으려고 하던 그때 'the 8 show'의 초대장을 받고 참가하게 된다. 친구의 연봉을 하루 만에 벌게 된 진수는 어떻게든 쇼에 참가하려고 한다.
2. 송세라(천우희)
2번째로 더 에이트 쇼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8층에 거주하는 인물이다. 분당 수익은 34만 원으로 일급은 4억 8960만 원으로 측정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인물이다. 돈도 돈이지만 흥미에 이끌려 재미를 원해서 쇼에 참가하게 되었다. 새로운 공간에 새로운 사람들 여러 상황에 강항 호기심을 느끼며 쇼를 즐기기 시작하고 쇼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의 일들로 쾌락과 희열을 느끼게 된다.
3. 유필립(박정민)
3번째로 더 에이트 쇼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7층에 거주하는 인물이다. 분당 수익은 21만 원으로 일급은 3억 240만 원으로 측정된다.
영화감독으로 8명의 참가자들 중에 지적이고, 분석적인 인물로 'the 8 show'에서 브레인을 담당하게 된다. 쇼가 어떻게 진행되고 흘러가는지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게임 진행을 주도한다.
4. 김양(이열음)
1번째로 더 에이트 쇼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4층에 거주하는 인물이다. 분당 수익은 5만 원으로 일급은 7200만 원으로 측정된다.
눈치 100단에 기회주의자로 여러 층들을 오가며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가늘고 길게 쇼에 참가하고 싶어 한다.
5. 태석(박해준)
6번째로 더 에이트 쇼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6층에 거주하는 인물이다. 분당 수익은 13만 원으로 일급은 1억 8720만 원으로 측정된다.
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먹과 발길질로 해결하려고 하는 괴팍한 성격을 가진 참가자로 다른 참가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다.
6. 춘자(이주영)
8번째로 더 에이트 쇼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2층에 거주하는 인물이다. 분당 수익은 2만 원으로 일급은 2880만 원으로 측정된다.
여러 참가자들 중에 가장 운동신경이 뛰어난 참가자로 다혈질 성격으로 괴팍해 보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 여러 참가자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는 츤데레 스타일로 정의 빼면 시체다.
7. 문정(문정희)
7번째로 더 에이트 쇼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5층에 거주하는 인물이다. 분당 수익은 8만 원으로 일급은 1억 1520만 원으로 측정된다.
평화주의적 성격을 가진 참가자로 참가자들 사이의 불화를 중재하고 여러 참가자들을 챙겨주려고 하는 인물이다.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쇼를 이끌어 가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진행되지 않아 힘들어한다.
8. 노상국(배성우)
5번째 더 에이트 쇼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1층에 거주하는 인물이다. 분당 수익은 1만 원으로 일급은 1440만 원으로 측정된다.
다리에 장애가 있어 몸이 불편하지만 쇼를 위해서 항상 열심히 하는 인물이다. 목표인 10억을 벌기 위해 어떻게든 쇼에 오래 남으려고 한다.
더 에이트 쇼 감상후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과 비슷한 느낌은 받긴 했지만 차이점은 있었습니다. 층을 계급으로 나누고 층마다 일급을 다르게 나눴다는 점과 죽으면 쇼가 끝난 다는 차이점을 두어 초반에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오징어게임이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더 에이트 쇼는 사회적 불만과 불평등 잘 나타낸 작품으로 극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였으며, 블랙코미디와 스릴러가 합쳐져 예측불가한 전개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선정적인 장면과 자극적인 장명들이 많아 거부감이 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더 에이트 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