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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풍 산부인과 기본적 정보
    순풍 산부인과 줄거리
    순풍 산부인과 결말
    순풍 산부인과 다시 보기 

    순풍 산부인과

    순풍 산부인과 기본적 정보

    순풍 산부인과는 1998.03.02~2000.12.01까지 SBS에서 방영된 일일 시트콤으로 총 682부작입니다. 김병욱 님의 대표적인 시트콤으로 대한민국의 시트콤 열풍을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출연자로는 오지명, 선우용녀, 박영규, 박미선, 김성은 등이 출연하였으며, 극본으로는 전현진, 정진영, 김의찬, 양희승, 송재정 등이 함께 집필한 작품입니다.

    당시 총합 시청률이 60~70% 하던 시절에 30% 이상을 찍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박영규 님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셔서 미달이 가 8살에 34평 아파트와 3억이 있었다고 말씀하신 걸로 보아 큰 인기를 누리신 거 같습니다. 

    순풍 산부인과 줄거리

    순풍산부인과는 가족 구성원들의 일상적인 일과 사건들을 유쾌하고 따뜻한 대화와 사소한 충돌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당시 한국 사회의 사회적인 변화와 가정 내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순풍 산부인과 결말

    순풍 산부인과 주제곡

    최종화는 주제곡에 맞춘 내용으로 영규가 지명의 정장을 몰래 입고 나갔다가 빚쟁이에게 쫓겨 나비넥타이가 엘리베이터에 끼인 채로 갇히고, 지명이 미선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용녀에게 주라던 명품 가방을 몰래 들고나갔다가 지하철 문에 핸드백이 껴버리고, 영광이 영규부부 심부름으로 꿀단지를 들고 자지 않으려 서서 오다가 졸아서 불빛 하나 없는 종점에서 일어나고, 상인이 좋아하는 여인에게 이쁘게 보이려고 백구두에 흰 정장을 입고 나갔다가 미달이 와 친구들이 뿌려놓은 바나나 껍질에 미끄러지고, 용녀가 몰래 차를 끌고 나갔다가 사이드브레이크를 걸지 않아 카페의 담벼락을 무너뜨리고, 김간호사가 노숙자에게 버스 토큰 하나 남기고 줬는데 많은 사람들이 버스로 달려들어 밀치는 바람에 하수구에 토큰을 빠뜨리는 내용으로 여러 해프닝을 겪다가 저녁의 일상으로 다가가 저녁식사를 하고 베란다에서 눈을 보며 엔딩을 맞이합니다. 

    배우들의 하차들로 인해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막장으로 끝나던 김병욱의 작품 중에서 가장 시트콤 다운 엔딩이었다고 합니다.

    순풍 산부인과 다시 보기

    SBS에서 다시 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으며, 오래된 순으로 보시면 1화부터 차례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무료 시청은 일반 화질로만 가능하고, 고화질로 보시려면 전 회차 구매 5,500원입니다. 또한 삼성 TV 플러스 어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가능합니다.

     

    순풍산부인과

    방송종료 전회차 VOD무료!

    progra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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