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목차
웰컴투 삼달리 기본적 정보
웰컴투 삼달리 줄거리
웰컴투 삼달리 시청률
웰컴투 삼달리 OST
웰컴투 삼달리 감상 후기
웰컴투 삼달리 기본적 정보
월컴투 삼달리는 2023.12.02~2024.01.21까지 JTBC에서 방영된 16부작 토, 일 드라마입니다. 연출은 차영훈, 김형준 감독님이 극본은 권혜주 작가님이 집필하였습니다.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휴먼, 힐링, 일상 가족이고 출연자로는 지창욱, 신혜선, 신동미, 강미나 등이 출연합니다.
웰컴투 삼달리줄거리
개천에서 난 용 조삼달(신혜선)은 고향인 제주를 떠나 서울에 자리 잡고 산지 18년이 되어가는 조은혜로 활용하는 포토그래퍼이다.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꿈과 명예를 잃고 도망치듯이 다시 온 제주도에서 옛 연인이었던 기상예보관 조용필(지창욱)을 다시 만나게 된다. 삼달이를 피해 제주에만 있었지만 단 한순간도 잊어본 적 없는 삼달이 가 다시 제주에 오니 삼달이의 모든 일에 참견하고 싶고 다시 좋아하고 싶은 용필이다. 그동안 괜찮은 척했던 삼달이지만 용필이 옆에서 마음을 터놓고 조은혜였던 건 잊어버리고 진짜 조삼달을 찾기 시작한다.
웰컴투 삼달리시청률
일요일 시청률이 토요일 시청률보다 높은 편으로 마지막 회에서는 12.4%의 자체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작품이다. 순간 시청률은 14.3%까지 올라갔고 당일 전채널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회차 | 방영일 | 부제 | 시청률(%) | |
전국 | 수도권 | |||
1회 | 2023.12.02 | 용의 눈물 | 5.193% | 5.283% |
2회 | 2023.12.03 | 짝꿍의 역사 | 5.276% | 5.552% |
3회 | 2023.12.09 | 젊음의 꿈을 찾던, 우린 | 5.324% | 6.329% |
4회 | 2023.12.10 | 그 시절 내가 사랑했던, 도른자 | 6.509% | 7.255% |
5회 | 2023.12.16 | I see you | 6.689% | 6.528% |
6회 | 2023.12.17 | 조용필의 <꿈> | 8.295% | 9.2% |
7회 | 2023.12.23 | 이별은 늘 양면이다 | 6.382% | 6.6% |
8회 | 2023.12.24 | 고사리 장마 | 7.913% | 7.9% |
9회 | 2023.12.30 | 두 미자 이야기 | 8.109% | 8.8% |
10회 | 2023.12.31 |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변수들 | 8.227% | 8.7% |
11회 | 2023.01.06 | 빛나는 사람의 등 뒤엔 어둠이 있다 | 7.282% | 8.037% |
12회 | 2023.01.07 | 개천은 용의 구역! | 9.788% | 10.597% |
13회 | 2023.01.13 | 그 놈의 짝사랑 | 9.324% | 10.389% |
14회 | 2023.01.14 | 그대 눈물이 마를 때 | 10.068% | 10.790% |
15회 | 2023.01.20 | 개천의 용을 만든 사람들 | 10.365% | 10.919% |
16회 | 2023.01.21 | Welcome to Samdal-ri | 12.399% | 13.081% |
웰컴투 삼달리 OST
마지막 방영된 직후 태연의 꿈이 음원차트 TOP100에 다시 진입해 역주행 횡보를 보였으며, OST로 출시된 리메이크 곡 이외에도 여러 조용필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
2023.12.03 | 단발머리 | 도겸(세븐틴) | 🎤 |
2023.12.10 | Beautiful Day | GEMINI | 🎤 | |
2023.12.17 | 꿈 | 태연 | 🎤 | |
2023.12.24 | 추억속의 재회 | 신승훈 | 🎤 | |
|
2023.12.30 | 그대 내 맘에 | 범진 | 🎤 |
|
2024.01.07 | 좋은 사람 | 김나영 | 🎤 |
|
2024.01.13 | 바다의 노래 | 리제 | 🎤 |
2024.01.14 | 춤 | dori | 🎤 |
웰컴투 삼달리 감상 후기
두 배우의 연기력과 제주도가 주는 마음편안함으로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삼달이 안 좋은 일로 엮여서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스토리 전개가 답답하지 않게 잘 해결해 가는 부분이 통쾌하면서 유쾌하게 잘 풀어나간 거 같습니다. 고향이 주는 아늑함과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다섯 친구들의 관계와 두 주인공들의 로맨스로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이야기를 잘 조화롭게 엮어 힐링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음편안한 힐링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